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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내)은 왜 외도 충동을 강하게 느낄까? - 바람피는 이유

여성은 왜 외도 충동을 강하게 느껴질까?
여성은 왜 외도 충동을 강하게 느껴질까?

사귀는 사람이 있거나 이미 결혼한 여성이라면 한눈팔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바람? 내가 그렇게 쉬운 여자로 보여? 쓸데없는 걱정은 집어치워!'

'내 마음은 일편단심 민들레! 사랑하는 자기 외에 다른 남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고요!'

라고 마음속으로 큰소리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큰소리치고 자신만만해할 일이 아니다.

아무리 정숙한 여성이라도 한 달에 한 번 마음에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며 외간 남자에게 몸과 마음을 허락하고 싶어지는 위험한 시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가장 임신 확률이 높은 시기' 다.

 

심리 실험

과연 사실인지 먼저 실험해보자.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마크 A. 벨리스 교수는 <컴퍼니>라는 잡지에 실린 여성의 외도 데이터를 분석했다.

벨리스 교수는 2,708명 이상 외도 사례를 분석했다.

그 결과, 벨리스 교수는 그녀들의 외도가 한 달 중 '가장 임신 가능성이 큰 시기'에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월경 주기로 말하자면 9일째부터 14일째에 임신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가 있고 정점은 12일째다.

이 시기에 여성의 혼외 성교(외도) 비율이 부쩍 늘어났다.

반대로 임신 확률이 떨어지는 시기에 여성이 다른 남성과 잠자리를 같이할 확률은 0%에 가깝다.

그런데 임신 확률이 올라가는 12일째는 4% 가까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남성은 본능적으로 여러 여성들과 성교하고 싶은 것처럼

여성도 본능적으로 '가장 임신 가능성이 큰 시기'에 성교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외도한다고 해도 겨우 4% 수준이니 대다수 여성은 가정에 충실한 편이다.

수치만 놓고 보면 임신하기 쉬운 시기에는 평소의 두 배가량 '밖으로 나갈' 확률이 높아지는 셈이다.

한 순간의 충동과 실수로 자칫하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야 말로 임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시기에 여성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길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자신을 추스르자.

자신의 월경 주기가 규칙적이라 비교적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임신 가능성이 큰 시기에는 마음이 들떠서 수비가 느슨해질 수 있음을 명심하고 몸가짐과 마음가짐에 좀 더 신경을 쓰기 바란다.

그렇게 하여 한순간의 실수를 저지르고 평생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임신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의 여성은 남성의 눈에 평소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자신이 아무리 조심해도 남자 쪽에서 다가오는 상황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자칫 선을 넘지 않도록 조심하고 신중히 말하고 행동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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