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창한 날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마음에서 우러난 말이 아니라도 좋으니 긍정적인 말을 하면 실제로 기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된다.
덕분에 밝은 인생을 보낼 수 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듯 긍정적인 말로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로 수명이 늘어날까?
미국 켄터키대학교 데버라 D. 대너 교수와 그가 이끄는 연구팀은 노트르담성당의 수도승 180명의 일기를 분석했다.
수도승들은 자신의 신변에 일어난 일과 감상 등을 일기로 남겼다.
연구팀은 일기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등의 긍정적인 문구가 자주 보이는 그룹과 "오늘도 고된 하루였다" 등의 불평 혹은 불만하는 내용 많은 일기를 남긴 그룹을 나누어 85세와 93세 시점에서의 생존율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긍정적인 말 85세 - 79% 93세 - 52% |
부정적인 말 85세 - 54% 93세 - 18% |
85세와 93세에서 모두 긍정적인 일기를 쓴 그룹이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즉, 불평과 불만을 입에 달고 살고 툭하면 험담하고 트집 잡는 습관이 밴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명줄을 줄이고 있던 셈이다.
부정적인 말이 입에 밴 사람은 오래 살기 어렵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부정적인 말을 할수록 스트레스 받게된다.
스트레스 자주 받으면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 있다.
그래서 진심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항상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려고 노력하자.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나는 복 많은 사람이야!!!"
이렇게 입버릇처럼 되뇌다 보면 정말로 행복한 기분이 차오르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