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에 대해서 고민을 가지고 찾아왔을 것이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으시면 권태기에 대한 증상과 극복하는 방법을 한 번에 해결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끝까지 모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
권태기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전과 다르게 설레지 않아요"
정상이다. 연애 오래 하다 보면 설렘에서 편안함으로 변화한다.
설렘은 어차피 오래 못 가기 때문에 권태기라고 착각한 사람이 많다는 점에 안타깝다.
그래서 권태기 증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필요가 있다.
권태기 증상
1. 상대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
2. 맞춰 줄 마음이 없다.
3. 연애 초기가 그립다.
4. 데이트 횟수가 감소한다.
5. 연락이 줄어든다.
6. 점점 고민하기 시작한다.
7.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8. 부정적인 멘트에 예민하다.
9.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10. 상대에게 기대하지 않는다.
11.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12. 눈을 잘 마주치지 않는다.
13. 상대에게 화가 나지 않는다. (관심 없음)
14. 일상을 공유하지도 썰을 풀 생각도 없다.
권태기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공통점을 가지고 왔다.
권태기를 왜 왔는지에 대해서는 서로가 찾아야 한다.
그 이유를 찾은 다음에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말은 쉽지 사실상 쉽지 않다.
그래서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한다.
극복하는 방법
1. 대화
대화는 아무래도 기본이다.
서로가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조심스럽게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가 원하는 것이 있고,
계속 기다려줬는데 변화가 없어 결국 지치고 포기한 상황이다.
본인은 아무리 이해가 안 가더라도 그럴 수 있음을 참고하고
원하는 것에 이뤄줄 수 있게끔 노력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상대도 마찬가지로 노력해야 잘 극복할 수 있다.
2. 새로운 변화
새로운 변화라는 게 무엇인지 감이 안 올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평소에 매번 같은 루틴으로 데이트를 했다면
아예 새로운 루틴으로 바꿔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보지도 않는 캠핑이라던지, 가보지 않은 곳에 여행 간다던지
새로운 변화를 만들면 권태기 극복하는데 제법 효과가 있다.
3. 시간
권태기가 온 상황에 재촉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불안하더라도 믿고 기다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상대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나중에 정리가 되면 고민을 털 수 있기 때문이다.
무작정으로 기다려주기만 하지 말고,
"정리가 되면 만나서 얘기하자"라고 부드럽게 말하고
기다려보는 것이다.
4. 고쳐야 할 문제라면
만약 내가 고쳐야할 문제라면 쉽지 않겠지만 고쳐야 한다.
왜냐하면 연애하면서 서로를 위해 맞출 수 있도록 해야 오래간다.
그렇지 않으면 오래 못 갈 수 도 있다.
예를 들어, 상대는 보고 싶을 때 바로 달려갈 정도로 사랑꾼이다.
나는 상대를 보고 싶어도 말로만 보고 싶다고 하고 달려가지 않는다.
상대가 보고 싶으면 달려오기를 바라는데 지금까지 전~혀 변화가 없으면 실망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귀찮고, 힘들어도 보고싶으면 달려갈 수 있게끔 노력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가 만족하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권태기와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되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