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이별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찾아왔을 것이다.
연애는 긍정적인 변화가 없다면, 오히려 이별해야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으로 이별하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어떨 때 이별해야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1. 외로운 연애
연애를 하고 있는데 외로운 기분이 든다.
그 이유는 상대방의 연락이 줄어들고, 데이트 횟수도 줄어져 상대의 관심이 다른 무언가에 쏠려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연애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함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주는 사랑만큼 되돌려 받지 못했다면, 상대가 사랑할 마음이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정리하는 것이 맞다.
그 사람 말고 당신을 사랑해 줄 사람은 아주 많이 널려있다.
2. 이별을 되풀이하는 연애
연애하다 보면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식으로 이별을 너무 쉽게 하는 경우가 있다.
욱하는 마음에 헤어지자고 해놓고, 막상 헤어지면 보고 싶어서 다시 만나길 되풀이한다.
그렇게 되면, 헤어지자는 말이 버릇되어 다음에도 쉽게 이별할 수 있다.
이미 버릇이 되어버린 이별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물론 노력한다면 고칠 수 있다.
하지만, 노력할 생각이 없다면, 확실하게 끊어내는 것이 옳다.
3. 다른 사람을 품고 하는 연애
전 연인을 아직 잊지 못했거나, 미련이 남아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꿩 대신 닭으로 다른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연애 상대방에게 실례이므로, 설명할 필요 없이 바로 깔끔하게 끊어내는 것이 맞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사람과 만나 행복해질 기회를 뺏길 수 있으며, 굉장히 난감한 일이 크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4. 사랑하지 않는 연애
연애 중인데 사랑하지 않는다면 연애할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함께 하는 것이 즐겁지 않고, 맞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관심까지 없다면 연애라고 볼 수 있는가?
만약 다시 회복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사실상 쉽지 않다.
5. 마음보다 겉만 보고 사귄 연애
당신의 마음보다 겉만 보고 연애하는 경우가 있다. 솔직히 그것은 연애라고 보기 힘들다.
왜냐하면 서로의 마음을 맞춰야 행복하고 오래 연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복은 오래 못 가고,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서로 맞출 생각이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다.
6. 자기만족을 위해 강요하는 연애 - 가스라이팅
자기만족을 위해 연애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만족하지 못해 잔소리하거나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면 당신을 존중할 생각이 없고 맞출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그 부분을 고칠 생각이 없다면 연애라기보다 '노예'에 가까우니 미련없이 바로 끊어내는것이 맞다.
들어올 때 자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라는 말이 있다.
즉, 아무나 연애할 수 있지만, 이별할 때 영원한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