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다
결국 헤어지는 경우가 많이 봐왔다.
"다른 커플들은 잘하고 있는데, 왜 나만 연애하기 힘들까??"
이런 분들 생각보다 많이 있다.
왜 그런지 현실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다만, 100%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1. 연애는 밸런스다.
그냥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사귄다는 것은
결국 좋지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연애는 본인만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원하는 밸런스에 맞는 조건을 찾아 맞춰야 오래 연애할 수 있다.
다만, 짧은시간에 조건을 바로 맞출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 부분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서로에게 감안하고 사귀길 바란다.
2. 서로의 꿈을 이뤄준다.
좋아하고, 사랑만으로 연애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가진 꿈을 이뤄줄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본인이 하라는 대로 다루는 게 아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기에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룰 수 있게끔 도와야 한다.
3. 서로 노력할 줄 알아야 한다.
둘 중에 한 명이라도 노력을 안 하고 있다면 솔직히 가망이 없다고 봐야 한다.
어차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어떻게든 맞춰주려고 노력하게 된다.
노력이라는 것은 목적을 위한 것이기에 오래 연애할 수 있다.
4. 편해졌다면 진정한 연애다.
그냥 편해졌다는 이유로 헤어지는 경우와
초기로 돌아가서 다시 느끼고 싶어 헤어지는 경우가 많이 봤다..
사실 편해졌다는 것은 서로에게 맞는 진정한 연애라는 것을 대부분 모른다.
설레는 마음, 두근거리는 마음 어차피 오래 못 간다.
5. 서로가 만족한지 체크한다.
서로를 위해 노력하면서 잘 맞추고 있다면 충분히 잘하고 있다.
하지만, 만족했다고 바로 끝내면 안 된다.
나중에 불만족한 경우가 새로 생길 수 있으니,
가능한 가끔 서로가 만족한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6. 남의 커플과 비교하지 말 것
굳이 비교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남의 커플이 저러는데 우리는 왜 못해?'
이런 비교는 정말 극도로 좋지 않다..
커플마다 특징이 다르기에 똑같이 할 수 없다.
남의 커플보다 우리만 행복할 수 있게끔 신경 쓰면 된다.
7. 사소한 오해를 즉시 해결한다.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불씨가 큰 재난이 되는 산불처럼
사건이 커지면서 곤란한 일이 겪을 수도 있다.
사소한 일에 가능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연애는 사실상 쉽지않지만,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면 자기도 모르게 노력하게된다.
서로가 정말 사랑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