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x 루나 코인 전망, 정보와 향후 간단 분석에 대해서 궁금해서 찾아왔을 것이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으시면 테라, 루나에 대해 한번에 이해하게 되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끝까지 모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
테라 x 루나 코인이란?
티몬 창업자 신현성 의장과 권도형 대표가 공동대표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간편 결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했다.
신용카드 결제는 3~5% 정도의 수수료 때문에 자영업자의 경우
수일 후에 대금이 입금되어야 하는 불편 호소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단점들을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하고자하여 테라 x 루나 코인 프로젝트를 탄생된 거다.
수수료 대금은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몇 시간 안에 대금이 입금되며,
보안과 수수료의 차원에서 더 개선된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테라 x 루나 코인은 페어의 세상에 나오게 된 이유이기도 한다.
테라 x 루나 프로젝트는 1달러와 페깅 된 스테이블 코인, 테라를 결제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테라를 1달러의 가치로 유지시켜주기 위한 보조 코인인 루나를 연동시킨 시스템을 개발한다.
물론 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디앱들이 여러 가지 등장하면서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테라 코인은 1 테라 = 1달러와 동일하다는 태그를 선언하고,
테라와 루나 코인 두 개를 연동시켰다.
1 테라가 1달러가 되면 달러 대신 미국 달러 가치를 지닌 루나를 지급하여
테라의 가격이 움직이지 않도록 일종의 스테이블 되는 구조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스테이블은 기존의 화폐 또는 실물자산과 연동시켜 가격 안정성을 보장하는 방식이다.
테라 x 루나 코인 전망
루나 재단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원래 둘 중에 하나만 떨어져도 서로 바꿔서 가격이 안정을 찾게끔 스테이블 하는 게 특징인데...
테라와 루나가 동시에 폭락해 버려 서로 바꿔도 회복이 안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의 투자 이탈이 이어졌고, 하루 만에 -97% 대폭락을 기록하고 있다..
어떻게 동시에 하락했냐?!
테라를 1달러를 지급하는 방식이 아닌
1달러 가치를 지닌 루나를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루나는 1달러 밑이면 계속 테라를 매도하게 된다.
그렇게 테라 매도가 루나 매도를 발생시키고
루나 매도가 테라 매도를 계속 일으켜
지금처럼 97%의 하락이 발생한 것이다..
즉, "죽음의 나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심지어 비트코인까지 폭락을 이어지고만 것이다...
그래서 루나 x 테라 코인 전망은 결국 매우 부정적에 가깝다.
이유는 간단하다 코인 알고리즘의 안전성은 일종의 신뢰 게임인데,
그 신뢰가 한 번 무너지면 게임오버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많은 투자자들이 루나 x 테라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무너진 상황이다...
회복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
테라 x 루나 코인 전망, 정보와 향후 간단 분석에 대해서 알게되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