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 코인 전망, 정보와 향후 간단 분석에 대해서 알기위해 찾아왔을 것이다.
이 문서를 끝까지 읽으시면 이더리움 클래식 대해 한번에 이해하게 되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끝까지 모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다 :)
이더리움 클래식(ETC)이란?
이더리움 클래식은 암호화폐의 일종이다.
일단 이더리움 클래식을 알려면 이더리움에 대해서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캐나다 국적의 비탈릭 부테린이 백서를 작성하고 개발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19살이다.. (ㅎㄷㄷ)
이더리움은 새로운 세대의 스마트 콘트랙트인 탈중앙화 된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작성되어있다.
스마트 콘트랙트란?
거래 당사자 간의 계약을 프로그램 코드로 체결해 이행을 강제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서비스 (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쉽게 말해 직접적으로 방문할 필요 없이 오직 스마트폰 하나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 된다.
이더리움은 탈 중앙화 된 계약을 통해 이자를 내고, 이더리움을 빌리는 방식으로 거래소를 만들거나 보험을 만들 수 있게끔 만들어진 블록체인이다.
왜냐하면 신뢰할 수 없는 중앙화 방식으로 된 은행과 금융권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그 당시에는 아이디어에 불과 했었다.
그래도 이더리움은 성장해 실질적으로 DeFi플랫폼들을 탄생시켜 자신을 증명해 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 탈줄앙화 조직)라는 조직이 만들게 되었다.
쉽게 말해, DAO는 자율적으로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성과에 대한 보상을 받는 조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프로젝트를 진행되면서 1만 명 정도의 투자자로부터 1억 5천 달러 정도 투자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5천만 달러 어치의 이더리움을 해킹을 당하고 말았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자금을 탈취를 당하자, 비탈릭 부테린이 멘탈이 나가면서
커뮤니티를 통해 롤백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제안을 했다.
하지만, 롤백을 반대한 사람이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커뮤니티가 나뉘면서 이더리움은 하드포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드포크란? 블록체인이 두 갈래로 쪼개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즉, 두 갈래로 나뉘면서 롤백을 한 지금의 이더리움과, 기존 해킹을 당했던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명명하게 된 것이다.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니 투자가치는 있는가..?!!
기존의 이더리움보다 이더리움 클래식의 커뮤니티가 어느 코인보다 강해졌다고 알려졌다.
왜냐하면, 에이다의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스가 이더리움 클래식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강해졌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이더리움 클래식 채굴 챙산성은 굉장히 높은 편으로 확인했고,
POS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그래서 지난 4월 26일 반감기가 있었다.
즉, 가상화폐의 채굴 보상이 줄어든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발행량이 한정적으로 암호화폐의 공급량을 조절하기 위해
일정한 주기마다 채굴량과 보상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즉, 채굴 방식이 PoW에서 PoS로 전환된다는 의미다.
PoW(작업 증명 방식) : 하루 이더리움 12,000개 공급
PoS(지분 증명 방식) : 하루 이더리움 1,200개 공급
그래서 시장에서 채굴자 대부분이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고 전망이 어둡다고 하기엔 조금 복잡하다.
투자자들은 PoS 방식으로 변경될 경우 PoW 방식을 고수하는 ETC로 시세가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하고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여전히 해킹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한 상태다.
그래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킹에 대한 면역력을 갖추었다고 평가했지만,
여러 번의 해킹 사건 때문에 심리적으로 트라우마로 인해 큰 리스크를 떠올리게 할 수밖에 없다.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에 대해서 알게되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