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주가, 실적 및 나의 생각

안녕하세요. 메타 주가, 실적,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사명을 바꾼 메타 기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

최근 주가 굉장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금이 기회일지 알아보겠습니다.

메타

마크 저크버그가 창업한 페이스북에서 메타플랫폼스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미국 대표 IT 기업 중 하나입니다.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플랫폼 4 대장 FANG으로 대단한 존재감을 나타냈는데 메타가 운영하는 사업은 크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큘러스를 통해 VR, 메타버스에 사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21년 4분기 실적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메타 주가 또한 하락하고 있는데요.

먼저 4분기 실적을 알아보겠습니다.

메타의 4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습니다.

예상치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순이익은 전년 기동기 8% 감소하였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일일 사용자수가 전분기 대비하여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페이스북 창업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메타의 가장 큰 매출 비율은 광고수익입니다.

구글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광고 매출은 작년에 비해 좋아졌고

최근 집중하고 있는 리얼리티 랩스 또한 2배 성장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숏 플랫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틱톡을 시작으로 유튜브에서는 '쇼츠'가 만들어졌습니다.

메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릴스'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틱톡, 쇼츠에 비해서 관심도가 낮고 수익성이 좋지 못합니다.

이탈된 사용자를 다시 돌아오게 할 무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을 사용하신다면 '앱에 추적 금지 요청'에 대한 팝업을 확인해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것은 사용자가 자주 활동을 추적하여 관심사에 맞게 광고가 배치되었습니다.

애플 정책이 변경되며 사용자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타깃 광고 효율이 떨어지고 광고수입 또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2년 후에는 애플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도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고수익이 낮아질 수밖에 없어 새로운 돌파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트럼프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빅 테크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독점 기업에 규제가 있다면 최근 실적이 좋지 못한 메타 또한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메타는 VR기기인 오큘러스를 활용한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큘러스 VR기기는 눈뿐만 아니라 근육을 감지하는 팔찌를 개발하고 있는데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관련 콘텐츠 기업을 인수하여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